'호텔경제학' 또 설전..."공산 사상 정당화" vs "한국은행 사례"

YTN 2025. 5. 2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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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호텔 경제학'을 두고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또 한 번 맞붙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호텔경제학을 정당화하기 위해 한 공산당 기관지 편집장의 사상을 근거로 들었다고 지적했고,

이재명 후보는 호텔경제학이 한국은행 책자 사례라며 침소봉대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가 호텔경제학을 또 방어하기 위해서 루카스 자이제라는 분을 들고나와서 그분을 아는지 저한테 물어봤었는데요. 저는 더 놀랐던 것이 이분이 알고 보니까 독일 공산당 기관지의 편집장을 지내신 분입니다. 이재명 후보께 서는 이런 기관지를 읽고 이런 분들을 아시는 건 지어떤 경로로 루카스 자이제의 사상을 접하신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고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뭐든지 종북몰이 하듯이, 그렇게 공산당 몰이 안 하시면 좋겠어요. 두 번째는, 그 사례는 한국은행의 책자에도 나오는 사례예요. 루카스 자이제가 어떤 사상을 갖고 있는지 저는 관심도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건 아주 고전적인 단순화된 경제 흐름에 관한, 돈의 흐름에 관한 아주 일반적인 사례예요. 이걸 왜곡, 과장해서 이걸 침소봉대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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