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 뒤치락 16강전… 8경기 중 3경기 1점 차 박빙
승부차기 접전 2경기 경쟁 치열
내일 8강 강릉중앙고 vs 수원공고
본선부터 ‘강원도민TV’ 생중계

전국 고교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5 금강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8강전 진출팀이 확정됐다. 16강 8경기 가운데 2경기는 승부차기 접전, 3경기는 1점차 박빙으로 치러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강원도민일보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금강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16강전이 27일 강북공설운동장과 강남축구공원2구장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경기 광문고, 서울 중경고, 경기 HSFA, 강릉중앙고, 서울 중동고, 서울 JHLFC, 경기 이동FC, 경기 수원공고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16강 경기에서는 극적인 상황이 많이 펼쳐졌다. 16강 첫 대진인 경기 광문고와 경북관광비즈니스고의 경기에서는 경북관광비즈니스고가 전반 최건의 프리킥 득점으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추가시간 광문고가 권민혁의 극적인 동점골로 따라 붙었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 광문고가 5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여의도고와 중동고도 0-0 팽팽한 상황에서 승부차기 끝에 중동고가 5대3으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강릉중앙고와 세종 미래FC와의 경기에서도 강릉중앙고가 전반 초반 편제원의 득점으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53분 세종 미래FC 이현학의 동점골로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추가골을 위한 양 팀의 공방전이 이어졌고, 후반 추가시간 강릉중앙고 정우영의 발에서 결승골이 터지며 강릉중앙고가 2대1로 8강에 진출했다. 경기이동FC는 춘천시민축구단과 접전끝에 3-2로, 경기HSFA는 JSUNFC에 1대0으로 각각 준준결승에 올랐다.
한편 8강전은 오는 29일 강북공설운동장과 강남축구공원2구장에서 열린다. 8강 관전 포인트는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강릉중앙고와 수원공고의 맞대결이다.
강릉중앙고는 현재 8강에 유일하게 남은 강원 권역 팀으로 예선부터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상대팀인 수원공고 역시 4경기에서 29골을 몰아치며 전승으로 8강에 안착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본선부터 ‘유튜브 강원도민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고 있다. 금강대기 축구대회 결승전은 내달 2일 열린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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