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프랑스 소비자물가 전년비 0.6%↑…"4년5개월 만에 낮은 상승률"
이재준 기자 2025. 5. 27. 23:55
![[니스=AP/뉴시스] 프랑스 남부 니스에 있는 식당가가 인파로 붐비고 있다. 자료사진. 2025.05.27](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wsis/20250527235559716unxm.jpg)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3번째 경제국 프랑스의 2025년 5월 소비자 물가지수(HICP)는 전년 동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마켓워치와 AFP 통신, RTT 뉴스 등이 2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원(INSEE)은 이날 5월 유럽연합(EU) 기준 HICP (속보치) 상승률이 2020년 12월 이래 4년5개월 만에 맞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4월 물가지수 상승률과 시장 예상 중앙치인 0.9%를 0.3% 포인트나 밑돌았다.
서비스 가격은 작년 같은 달보다 2.1% 올랐지만 4월 2.4% 상승에서 0.3% 포인트 둔화했다.
INSEE는 수송 가격 오름폭이 감속하고 통신비가 더욱 하락한 게 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에너지 가격은 8.1% 하락했다. 4개월 연속 내렸으며 낙폭도 4월 7.8%에서 0.3% 포인트 확대했다.
식품 가격은 전년 동월에 비해 1.3% 올라 4월 1.2% 상승에서 약간 가속했다.
제조업 제품 가격은 0.2% 하락하고 담배가 4.1% 상승했다. 모두 4월과 같았다.
독일 기준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했다. 4월과 비교해 0.1% 포인트 감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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