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접전 끝에 LG에 2대 1 패… 1위와 3.5게임차로 벌어져

최다인 기자 2025. 5. 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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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가 1-2로 패한 뒤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와의 1-2위 맞대결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한화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졌다.

연승을 달리는 LG는 시즌 34승(1무 18패)째를 기록,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이에 따라 2위 한화(31승 22패)는 선두와의 격차가 3.5게임차로 벌어지게 됐다.

LG는 1회말 첫 공격에서 2사 후 집중력을 발휘하며 한화 선발 황준서를 공략했다. 황준서는 5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LG 선발 임찬규가 5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여기에 중견수 박해민이 고비 때마다 호수비를 펼치며 한화 타자들의 기세를 꺾었다.

한화는 6회에서 본격적으로 반격을 시도했다. 6회초 2사 이후 문현빈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작렬하며 득점 찬스를 잡은데 이어, 노시환이 좌전 적시타를 쳐내면서 1점을 얻었다.

만회의 순간도 잠시, LG에서 불펜 김진성과 박명근이 마운드에 등판,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한화는 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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