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만 표심 잡아라…KBS춘천 2차 여론조사 내일 공개
[KBS 춘천] [앵커]
제21대 대통령선거가 가까워 올수록 표심은 출렁이고 있는데요.
양당은 단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KBS춘천방송총국은 강원도민의 민심을 살펴보는 두 번째 여론조사 결과를 내일(28일) 공개합니다.
표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가늠하는 풍향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상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중앙선대위 인권위원장은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을 찾았습니다.
시장 상인들 한 명, 한 명 손을 맞잡으며 한 표를 당부합니다.
이번 선거는 계엄과 내란의 위협을 끝내는 선거라며, 이재명 후보를 도와달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고민정/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인권위원장 : "정당을 넘어서 진보, 보수를 넘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그 절박함을 느끼고 계십니까 여러분."]
국민의힘에선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이 전면에 나섰습니다.
춘천 도심에 나 위원장과 강원도 선대본 수뇌부가 모두 모여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합니다.
김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어,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고 강조합니다.
[나경원/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이재명 민주당의 무도한 사법 탄압, 독재를 막아내는 이재명 민주당의 심판 선거입니다. 여러분."]
선거가 가까워 올수록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표심의 향배는 예측하기 힘듭니다.
여기에, 김문수·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여부는 선거의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춘천방송총국은 강원도민의 민심을 보다 정확히 짚어보는 두 번째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강원도 내 언론사 유일하게 도민 2,000명을 상대로 조사했습니다.
15일 공개된 1차 조사때와 여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김문수,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 되면, 누구에게 더 유리할지 등을 정밀하게 담아낼 예정입니다.
이번 KBS춘천방송총국의 두 번째 여론조사 결과는 대선 사전투표 직전에 공개돼 강원도 표심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고명기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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