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험 운전하다 초등생 들이받자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20대 입건
박건영 기자 2025. 5. 27. 21:05

(제천=뉴스1) 박건영 기자 = 무보험 상태로 차를 몰다 초등학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자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A 씨(2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1시 35분쯤 제천시 청전동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B 군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무보험 상태였던 그는 사고 이후 이 사실을 가족인 C 씨에게 알렸고, C 씨는 B 군의 부모에게 전화해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B 군 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현장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실제 차량 운전자가 A 씨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 산책시킨다더니 상간녀와 호텔 간 남편…키즈카페서 상간남 만난 아내
- 13년간 영안실서 女 나체 시신 수백장 찍은 日경찰…"성욕 채우려"
- "술집 주모와 바람난 남편 개처럼 잡은 신사임당…율곡도 아버지 무시"
- "치과서 다른 치아 잘못 깎아 발치 위기"…인지 기능 장애 환자의 호소
- "시장 바닥 장사 주제에"…닭꼬치 환불 받고 난동 부린 속초 '진상 남녀'[영상]
- "뭐 어쩌라고?"…보복운전 따지자, 아이들 앞에서 코뼈 부러지는 폭행[영상]
- "눈물 마를 날 없었는데"…연금복권 1등-2등 21억 당첨자 '제2 인생'
- "나 장항준이야, 주소 보내"…'왕사남 800만' 돌파 속 단역배우가 전한 미담
- "암 투병 시한부 아내 위해 '킬' 당해주실 분"…남편 부탁에 300명 몰렸다
- 80세 아빠 김용건 "아들 벌써 여섯 살, 좀 커서 잘 따라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