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연암공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9월 본 지정 박차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Global+Local) 대학 30' 사업 마지막 공모에 경남에서는 경남대와 연암공대가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7일 경남대와 연암공대를 포함해 18곳(25개교)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대는 디지털 전환 중심의 교육혁신 및 지역산업 연계 전략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담은 혁신기획서로 기존 혁신 모델의 기본방향을 유지하고 추진계획을 한층 개선·발전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대의 주요 혁신 방향은 지역산업의 디지털 대전환(DX)을 목표로, ‘지산학연 일체 대학’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캠퍼스 현장화 및 가상화를 통한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과 밀착형 기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지산학연 연계 DX 생태계 구축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 △생성형 제조 AI 모델 구축 및 지역 산업 적용이다. 이는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을 중점적으로 담아낸 것이라고 경남대는 설명했다.
연암공대는 울산과학대와 연합해 지역공장(LG, HD현대 등) 기반 가상현실과 연계된 실습병행 생산공장인 ‘Simfactory’ 활용 교육혁신 및 산학협력 공동 추진 연합대학 모델을 추진한다.
주요 혁신과제는 △Simfactory를 중소기업·대학에 개방해 제품 기술 실증화 및 사업화 지원 △마이크로디그리 기반 직무 특화 이수과정 운영 △해외 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과 협력국 맞춤 생산기술 교육과정 도입 △한국형 생산기술교육 글로벌 인증제 등 글로벌 K-Tech Hub 조성 등이다.
이번 예비지정에 선정된 대학은 8월 초까지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해야 한다. 이에 대한 본지정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다.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경남의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며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에서는 지난 2023년 경상국립대에 이어 지난해 국립창원대, 인제대가 글로컬대학에 선정됐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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