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오창읍에 '배터리 공정 효율화' 연구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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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에 배터리 제조공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 센터가 들어선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도내 이차전지 기업들이 제조 공정을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이차전지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충북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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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ZONE 배치도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yonhap/20250527183125252vtug.jpg)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도에 배터리 제조공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 센터가 들어선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빅데이터 기반 상용배터리 공정 고도화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비 등 총 28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배터리 생산 공정을 효율화하기 위해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충북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울산대학교, 가천대학교가 공동 참여한다.
연구 센터는 2028년까지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BST-ZONE(Battery Solution Testbed-Zone)에 들어설 예정이다.
BST-ZONE에는 지난해 2월 개소한 배터리 제조·검증 지원센터와 올해 4월 개소한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 등이 있다.
2026년과 2028년에는 배터리 환경 신뢰성 평가센터와 차세대 배터리 핵심인 전고체 전지용 차세대 소재 분석개발 및 제조 기반 시설이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도는 배터리 개발부터 제조, 분석, 평가, 공정 고도화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완결형 기술 생태계'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도내 이차전지 기업들이 제조 공정을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이차전지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충북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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