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AMAs'서 레즈비언 키스신 연출해 논란 [TD할리우드]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가 파격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무대에서 동성과 키스를 나눈 제니퍼 로페즈가 팬들의 비판을 샀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제니퍼 로페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이하 AMA)'에서 퍼포머 및 진행자로 무대에 섰다.
그는 오프닝 메들리에서 반짝이는 누드 점프슈트를 입고 나타나 홀로 가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의 '에스프레소(Espresso)', 비욘세(Beyonce)의 '텍사스 홀덤(Texas Hold 'Em)' 등 23곡을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무대 도중 여성 백댄서와 진한 입맞춤을 나누는 무대 연출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를 목격한 팬들은 엑스(구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너무 지나친 연출'이라며 '제니퍼 로페즈는 정신줄을 놨다'라고 일갈했다. 더불어 '전 남편 벤 에플렉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한 연출로 보인다', '역겹다', '절망적이다'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벤에플렉은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2년 간 열애 후 이별을 겪고 18년 만인 2022년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지난해 결혼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고 올해 1월 이혼 절차를 마쳤다. 두 사람은 현재 972억의 대저택 처분을 두고 갈등 중에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플랜 B'스틸컷]
제니퍼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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