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축구 U-21 리그 내년 출범…11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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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축구가 20세 안팎 유망주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21세 이하(U-21) J리그'를 내년에 출범한다.
J리그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트 유스'(19∼21세) 연령대의 선수 육성 및 강화를 목적으로 21세 이하 선수를 주된 대상으로 하는 대회 'U-21 J리그'(가칭)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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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축구 J리그 엠블럼 [J리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yonhap/20250527175406883gdze.jpg)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 프로축구가 20세 안팎 유망주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21세 이하(U-21) J리그'를 내년에 출범한다.
J리그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트 유스'(19∼21세) 연령대의 선수 육성 및 강화를 목적으로 21세 이하 선수를 주된 대상으로 하는 대회 'U-21 J리그'(가칭)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로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간인 19세부터 21세 이하 선수들에게 정기적인 경기 출전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U-21 J리그 창설 배경이다.
J리그는 "일본 축구에 있어서 18세까지는 프로 유소년팀이나 고교 축구를 통해 지속적인 출장 기회가 확보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 이후인) 19세부터는 대학 진학이나 프로 진출이라는 한정된 선택지에서 적정한 출전 환경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U-21 리그는 J리그가 한 시즌을 가을에 시작해 이듬해 봄에 마무리하는 추춘제로 전환하는 때에 맞춰 2026-2027시즌 첫 대회를 열 계획이다.
내년 8∼9월에 개막해 2027년 4월쯤 폐막하며 토∼월요일 개최를 기본으로 한다
리그는 동·서 양대 리그로 운영되며 일단 가와사키 프론탈레, 우라와 레즈, 비셀 고베, 나고야 그램퍼스, 감바 오사카 등 11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팀당 엔트리는 최대 18명이다. 외국적 선수 쿼터는 3명이다.
연령 제한 없는 선수와 22∼23세가 대상인 U-23 선수, 두 종류의 와일드카드도 운영한다.
J리그는 일본축구협회와 손잡고 '포스트 유스' 세대의 강화·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U-22 J리그 선발팀을 꾸려 이번 달 일본 지역 대학 선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렀고, 다음 달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도 파견한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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