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원금 상향 덕 본 SKT…"최소한 방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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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주 갤럭시 S25와 아이폰 16의 공시지원금 상향에 대해 최소한 방어 수준의 대응이라고 밝혔다.
SKT는 27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해킹 사건 브리핑에서 통신사 이동이 없는 기기 변경과 타 통신사에서 해지하고 넘어오는 번호 이동 가입자에 대한 가입자에 대한 지원금도 늘렸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SKT로 이동한 가입자는 지난 5일 648명 이후 1000명대를 유지했으나 지원금 상향 이후 3033명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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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이후 가입자 수 3033명…약 3배


SK텔레콤이 지난주 갤럭시 S25와 아이폰 16의 공시지원금 상향에 대해 최소한 방어 수준의 대응이라고 밝혔다.
SKT는 27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해킹 사건 브리핑에서 통신사 이동이 없는 기기 변경과 타 통신사에서 해지하고 넘어오는 번호 이동 가입자에 대한 가입자에 대한 지원금도 늘렸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SKT는 해킹 사태 이후 원활한 유심 교체에 집중하라는 이유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터 신규 가입자와 번호 이동 수요를 받지 말라는 행정지도를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조치는 전국 2600개의 T월드매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통신3사 영업을 하는 판매점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SKT는 지난 주말 판매점에서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해 가입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T로 이동한 가입자는 지난 5일 648명 이후 1000명대를 유지했으나 지원금 상향 이후 3033명으로 급증했다.
임봉호 MNO(이동통신) 사업부장은 "기존 고객의 이탈을 최대한 방어할 목적으로 판매점 신규 유치 장려금을 상향했고 이심 사용자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 영업 중지에 따른 대리점 피해에 대해서는 원칙적인 보상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신규 가입 모집 중지의 해제 시점에 구체적인 보상안에 대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SKT는 새로 수급되는 유심 물량은 판매점이 아닌 직영·대리점에 보내고 있고 일부 기기 변경에 사용되는 분량을 제외하고 전부 교체 작업에 투입하고 있다.
고객 정보 보호 조치 현황에 따르면 26일 유심 교체 고객 수는 31만명, 누적 459만명이었으며 잔여 예약 고객은 444만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SKT는 지난 22일 고객 신뢰 위원회 회의를 열어 통신사 해킹뿐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에 당면했던 국내외 기업의 신뢰 회복 성공 또는 실패 사례를 검토했다고 밝히면서도 어떤 기업의 사례를 점검했는지는 해당 기업의 상황을 고려해 밝히지 않았다. 고객 신뢰 위원회에서는 SKT가 정보보호에 대한 장단기 투자계획을 구체화할 것에 대한 주문도 나왔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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