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면설... 선 그은 민주

홍혜진 기자(hong.hyejin@mk.co.kr) 2025. 5. 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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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당선 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조기 사면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지호 전 당대표 정무조정 부실장은 "정 전 교수의 가족에 대한 바람은 개인적인 것"이라며 "현재까지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 특정인의 사면에 대해 검토했다는 얘기를 들은 바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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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당선 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조기 사면 가능성을 언급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신 의원은 전날 밤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검찰 독재 희생양들을 이번 대선이 끝나고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제자리'가 사면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는 "차기 정부 대통령의 몫"이라며 "전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답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고 수감 중이다. 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6년 12월 15일이다.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최근 페이스북 배경 사진을 '더1찍 다시 만날, 조국'이라는 문구가 담긴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다.

이 같은 기대에 대해 민주당은 선을 긋는 모양새다. 김지호 전 당대표 정무조정 부실장은 "정 전 교수의 가족에 대한 바람은 개인적인 것"이라며 "현재까지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 특정인의 사면에 대해 검토했다는 얘기를 들은 바가 없다"고 했다.

[홍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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