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新정부 출범하는 대로 APEC 정상회의 초청장 발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가 다음주 신(新) 정부가 출범하는 대로 오는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초청장을 회원국들에게 보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양국 사이에 전반적으로 '시 주석이 APEC에 참석하게 됨으로써 양국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정도의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中, 내년 의장…시진핑 방한 전망
푸틴은 2022년부터 불참 중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APEC 통상장관회의’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뉴스1]](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mk/20250527174517697uxkn.jpg)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매년 열리는 정례 행사이기 때문에 모든 회원이 올 것으로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APEC 회원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대만, 캐나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멕시코 등 21개다.
통상 APEC 정상회의 초청장은 행사 일정을 알리기 위해 5~7월에 1차로 보내고, 구체적 의제 등 내용을 알리는 차원에서 가을께 2차로 발송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참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당국자는 “미측과 외교적 접촉이 있을 때마다 APEC 정상회의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준비 차원에서도 참석을 전제로 호텔 배정 등 계획을 짜는 것으로 안다”며 “다만 아직 미국 측에서 참석 관련 신호가 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참석할 전망이다. 중국이 내년 APEC 의장국인데, 통상 차기 APEC 의장국 정상은 당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왔다.
이 당국자는 “양국 사이에 전반적으로 ‘시 주석이 APEC에 참석하게 됨으로써 양국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정도의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외교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APEC에 꾸준히 대표단을 보내고는 있지만 지난 2022년부터 푸틴 대통령이 참석하지는 않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옥씨부인전’ 배우 최정우, 오늘(27일) 별세…향년 68세 - 매일경제
- 한번 물리면 코끼리도 즉사…책상서 발견된 킹코브라, 홍콩 부부 ‘경악’ - 매일경제
- 내일부터 ‘깜깜이’…역대 대선 직전 여론 조사 결과보니 실제와 같았다 - 매일경제
- [단독 인터뷰] 이광재 “권양숙 여사가 ‘李, 차기 대통령 같은데 어떤지 만나보라’고 했다” -
- “뭘 해줬다고 888만원이나 가져가”...국민 분노하게 한 ‘세금폭탄’ 중산층 부글부글 - 매일경
- 입주폭탄이 흔든 ‘준서울’ 광명…저점매수 기회일까 - 매일경제
- [속보] 이준석 “김문수, 이제 추락만 남아…국힘, 후보 낼 자격 없다” - 매일경제
- “음란물로 이렇게 큰 돈을”…성인 콘텐츠 ‘넘버원’ 사이트의 소유주, 베일에 쌓인 정체는 -
- “호남에서 이름 석 자 지운다”…‘김문수 지지’ 선언 이낙연에 민주당·시민단체 격앙 - 매일
- “이정후와 플로레스 빼면 쳐주는 선수가 없어” 멜빈 감독의 한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