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모건스탠리, K뷰티기업 에이피알 지분 5.76% 취득 "단순투자 목적"
이주혜 기자 2025. 5. 27. 17:38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미국계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국내 대표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지분을 5% 이상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모건스탠리는 장내매수를 통해 에이피알 주식 216만2951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5.76%다.
보유목적에 대해서는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다만 향후 모건스탠리가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목적을 변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에 대해 에이피알 관계자는 "모건스탠리 지분 공시 건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의무공시 기준(5%) 이상으로 지분을 보유하게 되면서 공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에이피알의 최대주주는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로 1분기 말 기준 31.91%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이 1.22%를 보유 중이다.
한편 에이피알은 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MSCI) 5월 정기 리뷰에서 글로벌 스몰캡(Global Small Capital) 지수에 새로 편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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