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신용플러스` 출시 1년만에 가입자 45만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는 신용플러스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자 수가 45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토스 관계자는 "신용점수는 금융생활의 기본이 되는 지표인 만큼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신용플러스를 출시했다"며 "1년 만에 많은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드릴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dt/20250527173613861pmeu.jpg)
토스는 신용플러스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자 수가 45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용플러스는 토스와 NICE평가정보가 협업해 선보인 개인 맞춤형 신용점수 관리 서비스다. 월 1900원의 구독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대출·카드 사용 내역 등을 분석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신용플러스 가입 후 신용점수가 상승한 고객의 평균 상승폭은 약 22점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가입자 비중을 보면 50대가 28%로 가장 높았으며, 40대(24%)와 30대(20%)가 그 뒤를 이었다. 금융 사기 피해에 대한 보상 혜택도 제공된다. 실제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을 받은 사례도 있다. 신용플러스는 토스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신용점수는 금융생활의 기본이 되는 지표인 만큼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용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신용플러스를 출시했다"며 "1년 만에 많은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드릴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토스는 신용플러스 외에도 2017년 KCB, NICE평가정보와 제휴해 업계 최초로 무료 신용 조회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달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약 450만명으로, 토스 이용자 6명 중 1명이 매일 이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주형연기자 jh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덜커덩 덜커덩` 열차 소리 없앤 권기안 전 서울철도청장 별세
- 박정희·육영수 생가 찾은 박근혜 "어머니, 공과 사 엄격히 구분하신 분"
- 우리는 중국땅 1평도 못 사는데, 韓땅 쓸어담는 중국인들…`역차별` 막는법 나왔다
- [속보] `尹 명예훼손 의혹`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4명 무혐의
- `12세부터 13년간 2000회` 성폭력 의붓아버지…3억원 손배 판결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