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美 국방장관, 6·25 참전 기념공원 청소…“의미 되새겨야”

서다은 2025. 5. 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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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위치한 6·25 전쟁 참전 기념공원 청소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25일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메모리얼 데이(현충일·5월 26일)'이 시작되는 주말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기념공원의 동상과 기념비를 닦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더그 콜린스 미 보훈부 장관도 함께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청소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6·25 전쟁 등에서 미국이 치른 희생을 새로운 세대에게 교육할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6·25 전쟁은 무엇이었고 왜 중요했는지, 당시 전략적인 환경은 어땠는지, 누구와 싸웠는지,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지, 왜 우리 미군이 아직 한반도에 주둔하는지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이런 대화는 보통 식탁에서는 쉽게 나오지 않는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 가정에서도 메모리얼 데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토론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의 마음과 영혼 속에 이날이 특별한 이유를 깊이 새겨 그들 역시 다음 세대에 그 의미를 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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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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