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직 시장・교육감・시의회 의장 17인, 김문수 지지 선언

이혜림 기자 2025. 5. 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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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직 시장과 전직 교육감, 역대 시의회 의장 등이 2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 전직 시장과 전직 교육감, 역대 시의회 의장 등 17명은 2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행사에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조해녕(제30대)·김범일(제31대)·문희갑(제34·35대) 전 대구시장과 우동기 전 대구교육감(제19·20대)·김상연(제1대, 제2대 후반기)·이성수(제3대 전반기)·이덕천(제4대 후반기)·장경훈(제5대 전반기)·최문찬(제5대 후반기)·도이환(제6대 전반기)·김화자(제6대 전반기)·이재술(제6대 후반기)·이윤원(제6대 후반기)·이동희(제7대 전반기)·도재준(제7대 후반기)·장상수(제8대 후반기) 등 대구시의회 전 의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김 후보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정신을 수호할 수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대한민국과 대구를 진정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김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조해녕 전 대구시장은 "김문수 대선후보가 승리해 다시 한 번 희망을 가지고 자식을 키울 수 있는 위대한 조국을 만들자"고 했고, 김상연 전 대구시의회 의장은 "건국 이래 가장 중요한 시기다. 똘똘 뭉쳐 김 후보가 대구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우동기 전 대구시교육감은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주는 게 어른의 역할"이라며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지도자는 김문수 뿐"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이번 지지 선언은 대구의 행정과 입법을 이끌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한 목소리로 김 후보에 대한 신뢰를 표명한 것으로, 대구 지역의 결집된 지지를 상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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