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동남아 경제허브' 자카르타와 '자매도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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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동남아 경제 허브 도시와 교류를 강화한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2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청사에서 프라모노 아눙 주지사와 '자매도시 협력 수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은 전국 수출 2위, GRDP 3위며, 삼성·현대와 같은 글로벌기업들이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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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동남아 경제 허브 도시와 교류를 강화한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2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청사에서 프라모노 아눙 주지사와 '자매도시 협력 수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 지역의 우호관계 구축과 상호이익 도모, 미래지향적 협력방안 모색 등을 위해 교환했으며, 정책·행정·문화·경제·산업과 전시·홍보행사, 교육·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도는 도내 기업 현지 진출이나 수출 증진, 동남아 각국 진출 확대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규모 인구(2억 8000여만 명)와 70%를 웃도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동남아 최대 시장이다.
한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지난해 한 조사에서 대상국가 26개국 가운데 한국문화콘텐츠에 대한 호감비율이 86.3%로 1위를 기록했다.
수도인 자카르타는 면적(662.33㎢)이 천안(636.2㎢)과 비슷하지만, 인구(1113만 명)는 충남(213만 5628명, 2025년 3월 기준)보다 5배 이상 많은 지역이다.
인도네시아 경제·상업·행정 중심지로, 주요 국가기관과 기업본사가 밀집해 국내총생산(GDP)의 17%를 차지한다. 2023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2259억 달러, 1인당 GRDP는 2만 1166달러, 경제 성장률은 4.96%로 나타났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은 전국 수출 2위, GRDP 3위며, 삼성·현대와 같은 글로벌기업들이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2021년부터 자카르타에 개소한 해외사무소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출장에 맞춰 개최하는 기업인 포럼과 수출상담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프라모노 아눙 주지사는 "자카르타와 충남은 발전과 혁신, 번영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갖고 있다"며 "김태흠 지사의 방문은 양 지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는 그가 자동차를 운전할 때 BTS와 블랙핑크 노래 등을 듣는 'K-팝' 팬이라는 점을 사전에 파악해 기념품 중 하나로 발리 출신 멤버가 포함된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천안 출신 멤버 2명이 포함된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앨범을 전달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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