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등 톱랭커 대거 출전…PGA 메모리얼 30일 개막
한국 선수 임성재·김시우·안병훈도 출전
![[샬럿=AP/뉴시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8일(현지 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셰플러는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하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2025.05.19.](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wsis/20250527164132332ooza.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상위권에 올라 있는 톱 랭커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약 274억8000만원)에 대거 출전한다. 대회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30일(한국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올 시즌 7번째 특급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에는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5억원)가 걸려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다. 5월 들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 골프 최강자의 위용을 뽐냈고, 지난 26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는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를 제패한 셰플러는 대회 2연패와 시즌 3승에 도전장을 내민다.
셰플러 외에도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와 4위 콜린 모리카와(미국),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 6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7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8위 러셀 헨리(미국), 9위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럥킹 10위 안에 드는 선수 중 8명이 출격한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다음 달 6일부터 펼쳐지는 RBC 캐나다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종료된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정상에 등극한 벤 그리핀(미국)은 2주 연속 우승을 겨냥한다.
![[샬럿=AP/뉴시스] 임성재가 16일(현지 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2라운드 14번 홀 그린에서 칩샷하고 있다. 첫날 공동 73위였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5오버파 147타 공동 103위로 밀리며 컷탈락했다. 2025.05.17.](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newsis/20250527164132577qlcm.jpg)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와 김시우, 안병훈이 출전한다.
21위로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임성재는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이후 4개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지난주 PGA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다는 각오다.
김시우는 최근 출전한 6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을 달성하는 등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RBC 헤리티지와 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8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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