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월드컵 탈락 운명 감수하자" '中손흥민' 낙마에 자포자기…"누가 골 넣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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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가 '마지막 희망'으로 여겨진 '에이스' 우레이(34·상하이하이강)의 부상에 낙담하고 있다.
'상관신문'은 '우레이가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이반코비치 감독이 생각하는 '생명의 은인'은 귀화 선수가 될 공산이 크다. 2024년 선수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귀화 선수가 두 명 더 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세르지뉴와 미드필더 양밍양이다. 18세 신동 왕위동의 활약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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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중국 축구가 '마지막 희망'으로 여겨진 '에이스' 우레이(34·상하이하이강)의 부상에 낙담하고 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은 중국 신문 '상관신문'의 보도를 인용, 월드컵 운명을 가를 중요한 2연전을 앞둔 중국 축구대표팀이 처한 상황을 전했다.
'상관신문'은 '팀내 최다득점자인 우레이의 부재는 대표팀 공격력이 크게 떨어졌음을 의미한다. 이미 공격진이 약해진 대표팀이 (월드컵)탈락의 운명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까?'라고 적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99경기에 나서 36골을 기록 중인 공격수 우레이는 6월 A매치 데이 명단에 뽑혔지만, 무릎 부상 재발로 일찌감치 낙마했다.
지난해 6월초부터 무릎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진통제를 맞아가며 경기 출전을 강행했던 우레이는 결국 9월 부상으로 쓰러져 지난 4월 복귀할 때까지 7개월 가까이 결장했다. 우레이는 지난 17일 중국슈퍼리그 13라운드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마수걸이골을 넣었지만, 경기당 평균 29분밖에 출전하지 못할 정도로 출전 시간을 늘리는데 애를 먹었다.

승점이 급한 이반코비치 감독은 내달 5일에 열리는 인도네시아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C조 9차전 원정경기와 10일 바레인과의 10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우레이를 뽑는 리스크를 감수했다.
'상관신문'은 '지난해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무리하게 출전한 우레이는 두 차례 봉합 주사를 맞았다. 봉합 주사는 선수 건강에 매우 해롭다'라며 '우레이의 무릎은 수술 후 회복이 되지 않아 대표팀의 고강도 훈련을 견딜 수 없다'라고 밝혔다.
우레이는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 부상 여파에도 팀내 최다인 5골을 넣고 있다.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인도네시아전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중국은 현재 아시아 3차예선에서 승점 6으로 6개팀 중 최하위에 처져있다. 아시아 3차예선에선 3개조 1~2위 총 6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3~4위팀은 패자부활전 성격인 4차예선 출전권을 획득한다. 현재 중국과 4위 인도네시아의 승점차는 3점이다.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승점이 동률이 되어 최종전에서 뒤집을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은 일본과의 1차전 0대7 대패 여파로 득실차가 -13이다. 6골을 넣고 19골을 허용했다. 득실차 -6인 인도네시아와 7골차다. 이날 비겨도 인도네시아를 넘기가 불가능해진다는 의미다. 중국은 3위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0)와는 현재 승점 4점차여서, 만약 인도네시아에 패한다면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그 즉시 월드컵 진출이 좌절된다.
'상관신문'은 '우레이가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이반코비치 감독이 생각하는 '생명의 은인'은 귀화 선수가 될 공산이 크다. 2024년 선수 라인업과 비교했을 때,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귀화 선수가 두 명 더 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세르지뉴와 미드필더 양밍양이다. 18세 신동 왕위동의 활약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 선수들을 대거 귀화시키며 전력이 급상승했습니다. 마지막 두 경기에서 중국과 일본, 특히 마지막 라운드 원정 경기에 로테이션을 돌리는 일본과 맞붙는다는 점에서, 인도네시아가 승점 3점을 챙길 가능성이 크다'라며 중국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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