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얼짱' 반윤희, 뉴스에도 나온 스타…연예인보다 일촌 많았다 [RE:뷰]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반윤희가 그룹 '아이브' 안유진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미스코리아 출신 유시은의 영상 채널에 반윤희와 티빙 '환승연애' 출신 가수 코코가 등장했다. 세 사람은 식사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러던 중 유시은은 자신이 반윤희의 패션 스타일을 따라 하는 일종의 팬덤 '반윤희 키즈'였음을 고백하며 반윤희의 파급력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안유진이 반윤희를 따라 하지 않았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반윤희는 "그때가 제일 신기했다. 안유진이 나를 알까 싶었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야기를 듣던 코코는 "나이가 어떻게 되지?"라고 물었고 유시은은 "2003년 생이다"라고 답했다.
반윤희는 "너무 큰 영광이다"라며 본인의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였다.
이후 유시은은 "연예인들이 따라 하고 싶을 만큼 '반윤희 스타일'을 만들었다. 어떻게 만들어 냈냐? 완전 독보적이지 않았냐?"라며 극찬했다.
반윤희는 "딱히 만들어낸 건 없다. 시골에 살아서 인터넷 하는 걸 너무 좋아했다. 그때는 온라인상에서 의상 코디 보는 걸 너무 좋아해서 참고하다 스트리트 옷을 입게 된 거다. 내가 입은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입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겸손한 태도로 답했다.
한편 1986년생 반윤희는 2000년대 유행을 선도한 인물로 1세대 인플루언서다. 카고바지, 싸이월드 얼짱 포즈를 비롯해 독특한 머리 스타일까지 유행을 선도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6년 김재성과 결혼했다.
안유진은 지난 2022년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반윤희 스타일을 완벽 재연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안유진은 카고바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뒤로 쓴 모자를 입고 등장해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는 반윤희 포즈를 따라 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반윤희, tvN '뿅뿅 지구오락실', 채널 '유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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