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조' 김재중, 사옥 2채 가진 자의 여유…"소속 연예인 계약금 없다" [RE:뷰]


[TV리포트=진주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자신이 운영 중인 소속사의 사옥 두 채를 공개하며 소속 연예인들과의 계약 방식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6일 채널 '옹스타일'에는 '다섯 번째 친구 김재중. 천년돌 재중이 형이 이 세계에선 사옥 두 개를 가진 대표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임슬옹이 김재중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 인코드(iNKODE)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김재중은 "이 건물엔 내 방이 없다. 바로 1분 거리 신사옥에 있다"며 자신의 사옥 두 곳을 소개했다. 영상에 등장한 본사 건물은 김재중이 22년간 활동하며 발매한 앨범과 수상 트로피 등으로 꾸며져 있었다. 지하에는 넓은 연습실이 마련돼 있어 소속 연습생과 가수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이어 공개된 신사옥은 5층 규모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슬옹은 "여기는 거의 집 같다. 형 여기 사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사무공간에는 회의실, 의상실, 직원 사무실 등 각종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다.
이날 임슬옹이 "저도 이 회사 들어오면 안 되냐. 계약금은 있냐"고 묻자 김재중은 "우린 계약금 없다. 요즘 누가 계약금 주고받냐. 그런 건 좀 촌스럽다"며 웃어 보였다. 이에 임슬옹은 "시설도 좋고 복지도 괜찮아 보인다. 나도 들어오고 싶다"고 덧붙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재중은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이었던 노현태 대표와 함께 2023년 인코드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EEART)'을 론칭하며 본격적인 기획사 운영에 나섰다.
김재중은 동방신기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예명 '영웅재중'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옹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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