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관내 터널·지하차도 조명 교체 사업 완료
이도환 기자 2025. 5. 27. 16:24
지하차도 및 터널 11개소 사업 마무리, 안전과 에너지 효율 함께 높이는 효과 기대
▲남양주시가 관내 지하차도 및 터널 11개소에 대한 노후 조명 개선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남양주시
남양주시 별내동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을 잇는 덕릉터널 내 조명이 새롭게 교체됐다.
덕릉터널은 2011년 6월 착공한 이후 2016년 2월 완공된 것으로 10년 가까이 지난 터널이기에 노후 조명으로 인한 사고 발생이 우려되던 곳이었다.
남양주시는 이번 덕릉터널 조명 교체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관내 지하차도 및 터널 11개소에 대한 노후 조명 개선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노후 조명 교체로 인해 지하차도와 터널의 조도 저하와 고장 문제를 해결해 교통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덕릉터널을 포함해 조명을 교체한 11개소 전 구간에는 고효율 LED 조명이 설치됐으며, 조명뿐만이 아니라 관련 설비 및 제어시스템도 함께 정비해 안정성과 함께 에너지 효율도 높이는 결과를 얻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시간대와 교통량에 따라 조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조명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요금을 약 5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도환 기자(dopar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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