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문화가 있는 날'도 다채로운 문화행사
시립미술관, '미술관 TMI' 행사
울산문화관광재단, 문화콘서트도

# 울산박물관 스크린서 만나는 역사
울산박물관은 28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울산 시민을 위한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문화와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1부 도서 원작과 함께하는 영화, 2부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라는 주제로 매달 두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1부에서는 정하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조선의 마지막 황녀로 불리는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상영된다.
2부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린 '명량'(감독 김한민)이 상영된다.

# 울산시립미술관 '미술관 TMI' 행사
울산시립미술관은 28일 오후 4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미술관 TMI'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기획전시 <모양과 모양>과 연계해 마련됐다. 기획전시 <모양과 모양>의 곽인탄 작가는 어린 시절 미술을 순수하게 받아들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조각을 단순한 형상의 조합이 아닌, 상상력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만화영화 '앵그리버드'를 관람하고 민윤정 평론가와 함께 전시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 울산문화관광재단 '문화콘서트 새참'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구석구석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중구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 '문화콘서트 새참'을 연다.
'문화콘서트 새참'은 올해 연말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올 한 해 8회 운영될 예정이다.
3회차 행사인 오는 28일에는 12시 근로복지공단에서 개최된다.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상영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8일 '월간 움프살롱'에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상영한다.
'월간 움프살롱'은 울산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독립·예술영화를 소개하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상시 프로그램이다. 상영 전 영화 해설, 상영 후 영화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더욱 풍성한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오후 6시 30분 상영되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 서울국제무용단 연습실에 숨어 지내며, 완벽주의자 무용 감독 설아와 함께 지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성장 드라마다.
영화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 없이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문의 052-254-6459.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