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스티안재단, (사)함께하는사랑밭과 아동 화상예방 및 화상환자 심리상담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심주인 기자 2025. 5. 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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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는 지난 23일, (사)함께하는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과 '2025년 아동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화상환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하트브릿지(Heart Bridg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스티안재단은 현재 저소득 화상 환자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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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세 이하 아동 및 보호자 2만여 명 대상 화상예방교육... 화상 경험자에겐 1:1 심리상담 지원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베스티안재단, 함께하는사랑밭과 아동 화상예방 및 화상환자 심리상담 위한 '하트브릿지' 사업 협약 체결. ⓒ베스티안재단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대표 설수진)는 지난 23일, (사)함께하는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과 '2025년 아동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화상환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하트브릿지(Heart Bridg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 화상사고 예방과 화상환자의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하고 따뜻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60만 명의 화상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만 5세 이하 아동의 화상 발생률은 인구 100명당 2.34명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다. 얇은 피부조직과 느린 반응속도로 인해 아동은 화상 사고에 특히 취약하며, 그 후유증은 평생에 걸쳐 신체적·정서적 고통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수원, 청주, 고양 지역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가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만 3세~5세 아동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화상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온 (재)베스티안재단의 경험을 바탕으로, 화상 흉터가 있는 친구들을 이해하고 차별 없이 대하는 태도를 기르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아동기에 올바른 사회적 인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 보호자인 부모와 교사에게도 예방 지식 및 응급처치법 교육이 제공되어 총 20,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예방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화상 환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고립 등 심리적 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이에 베스티안재단은 전국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연중 상시로 화상 환자 및 보호자 총 5명을 대상으로 초기 심리검사와 1:1 전문상담을 연계한다. 사전·사후 척도검사를 통해 상담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참여자의 자존감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는다.

이번 사업은 화상치료 및 예방 전문 재단인 (재)베스티안재단에 대한 (사)함께하는사랑밭의 사업비 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두 기관은 화상환자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비데 지원에 이어 세 번째 공동사업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사)함께하는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랑밭은 국내, 국제의 소외된 화상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지원과 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며 "특히, 아이들이 화상의 고통을 겪지 않도록 아동 화상예방 교육에 힘을 기울이며, 예방부터 회복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사업을 넘어 생명과 회복을 지키는 중요한 여정이다. 특히, 함께하는사랑밭과 세 번째 공동사업을 이어가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라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화상 경험자들의 희망 회복을 위해 더욱 폭넓은 연대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재)베스티안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서울, 청주,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재)베스티안재단은 현재 저소득 화상 환자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 및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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