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선발 라인업 빠졌다, 3경기 연속 무안타 영향인가…유격수 구본혁, 2루수 신민재, 3루수 이영빈 출전

신원철 기자 2025. 5. 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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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혁 ⓒ곽혜미 기자
▲ LG 오지환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오지환을 빼고 신민재와 구본혁에게 키스톤 콤비를 맡긴다.

LG 트윈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지했다.

문성주(우익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박동원(포수)-구본혁(유격수)-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이영빈(3루수) 순서. 오지환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오지환은 지난 10경기에서 타율 0.179에 그쳤다. 직전 3경기, SSG 랜더스와 3연전에서는 10타석 9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만능 내야수이면서 최근 10경기 타율이 0.389에 달하는 구본혁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고, 문보경이 무릎 컨디션 문제로 수비에서 빠진 가운데 이영빈이 3루수로 들어간다.

선발투수 임찬규는 직전 등판에서 껑충 오른 평균자책점 회복에 나선다. 20일까지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하고 있던 임찬규는 지난 21일 롯데전에서 4⅔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다. 평균자책점은 2.56으로 올랐다.

올해 한화 상대로는 프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기억이 있다. 지난 3월 26일 시즌 첫 등판에서 9이닝 동안 100구를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챙겼다.

한화 선발 황준서는 지난해 LG 상대로 한 차례 선발 등판을 포함해 5경기에 나와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 23일 LG전에 선발로 나서 5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선전하고도 패전을 안았다. 그 뒤로는 4경기에 구원 등판해 4⅓이닝 3실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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