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금리 인하 전망 속 상승…1,369.5원

한지훈 2025. 5. 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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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원/달러 환율은 27일 1,360원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5.1원 오른 1,369.5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3.6원 오른 1,368.0원으로 출발한 뒤 오후 2시34분께 1,371.8원까지 올랐으나, 마감 전 상승 폭이 줄었다.

이날 새벽 2시 기준 야간 거래 종가(1,370.5원)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간밤 미국 금융시장이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휴장하면서 별다른 변수가 나타나지 않았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012 수준이다. 오전 중 98대에 머무르다가 반등하는 흐름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29일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나 수입업체의 달러 매입 수요 등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6.66원이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57.22원보다 0.56원 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37엔 오른 143.21엔이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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