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인도, 우기 시작부터 폭우 쏟아져

최현미 2025. 5. 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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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선 본격적인 몬순 우기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평년보다 여드레나 일찍 우기가 찾아왔는데요.

하지만 우기 시작부터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많은 비에 도로가 침수돼 무릎까지 빗물이 차올랐고, 인도 델리에서 출발한 여객기가 폭풍우를 만나 긴급 회항하기도 했습니다.

보통 인도의 몬순 기간은 4~5개월 정도 지속돼 10월에 끝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오후 한때 대기가 불안정해져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 땐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아시아 지역도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곳이 많겠습니다.

뉴델리는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겠고, 비까지 내려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로마는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는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5도 이상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은 한낮에도 20도를 밑돌아 종일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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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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