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배우 최정우, 갑작스러운 별세…사인 확인되지 않아

고승희 2025. 5. 27. 15:3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정우. [블레스이엔티]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드라마 ‘옥씨부인전’, ‘폭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최정우가 27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27일 소속사 블레스이엔티에 따르면 최정우는 이날 아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고인은 평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한 고인은 동양방송 성우로도 활동하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묵직하면서도 인자하고, 다정하면서도 때론 냉철한 모습을 요구하는 작품마다 고인을 만날 수 있었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 ‘찬란한 유산’, ‘바람의 화원’, ‘검사 프린세스’, ‘뿌리깊은 나무’, ‘신의 퀴즈’, ‘내 딸 서영이’, ‘아이가 다섯’을 비롯해 영화 ‘투캅스’, ‘친절한 금자씨’, ‘추격자’, ‘마녀’, ‘비공식작전’에 출연했다. 최근엔 ‘옥씨부인전’, ‘수상한 그녀’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빈소는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