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화제성 잡은 `언슬전`, 광고 효과도 `눈에띄네`

김나인 2025. 5.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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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슬전 포스터. CJ ENM 제공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광고 업계에서도 반향을 일으켰다.

CJ ENM은 지난 18일 종영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은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 5주 연속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 1위와 출연진 화제성 순위 1, 2위를 수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펀덱스는 화제성 사이즈를 XL·L·M·S로 경쟁력을 구분한다. '언슬전'은 2025년 TV드라마 중 처음으로 XL 화제성 사이즈를 기록한 드라마로 이름을 올렸다. 총 영상 조회수 10억뷰 돌파와 최종회 시청률 최고 10%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로 기획된 언슬전은 첫 방송 전부터 광고 완판을 기록했다. 협찬사로 참여한 써브웨이와 쟈뎅의 아워티는 언슬전 방영 이후 온라인 검색량과 매장 유입 수치가 늘었다. 아워티는 기존 대비 10배 이상 판매가 늘고 일부 제품 품절을 기록했다. 극 중 병원 1층에 위치해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했던 'MG새마을금고'와 '메가커피', 지친 레지던트들의 마음을 위로해 줬던 '엽기떡볶이' 등도 콘텐츠와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평이다.

CJ ENM 관계자는 "드라마 맥락에 맞춰 가상광고와 일반광고를 연속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광고솔루션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광고솔루션에 정교함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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