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주 교사 사망사건 전담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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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제주에서 발생한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제주경찰청은 제주동부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총 12명으로 꾸려진 전담팀을 구성해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1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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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제주에서 발생한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연합뉴스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7/mk/20250527153306459rdnp.jpg)
제주경찰청은 제주동부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총 12명으로 꾸려진 전담팀을 구성해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1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망한 중학교 교사 A씨는 지난 22일 재직 중이던 학교의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유족은 고인이 한 학생의 가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민원을 받으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다음 날 전담팀을 꾸린 경찰은 A씨에게 민원을 제기한 학생 가족의 휴대전화를 임의로 제출받아 전자적 증거물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 또 유족으로부터 A씨의 휴대전화도 넘겨받아 포렌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은 증거 분석 등 정밀 조사를 벌여 협박 또는 스토킹 등의 혐의가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A씨의 명복을 빈다.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사실 관계를 밝히겠다”며 “동시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 유포나 명예훼손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어 교육 당국과 협의하는 등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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