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평생학숲 명사특강 내달 10일 건축가 유현준 초청

이동원 기자 2025. 5. 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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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공간,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조망하는 강연…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
평생학숲 명사 특강 홍보물. (대전동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5.27/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평생학숲 명사 특강 ‘유현준의 공간 인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스타 건축가 유현준을 초청해 ‘머물고 싶은 도시, 동구를 위한 공간 인간’을 주제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구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유현준 교수는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자 건축가로,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공간이 만든 공간’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공간과 사회의 관계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대표적인 대중 건축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연에서는 시대별 대표 건축물을 통해 건축 양식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공간의 변화가 인간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깊이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공간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과의 소통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간은 단순한 물리적 구조를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특강이 구민들에게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더 나은 동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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