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란 우려에···쏘카, 출퇴근 차량 대여료 무료
김성태 기자 2025. 5. 27. 15:22

[서울경제]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403550)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출퇴근 긴급 지원 할인 쿠폰을 27일부터 제공한다.
이날부터 시내버스 파업 종료 시까지 주중(금요일 제외) 1매씩 발급될 예정이다. 쿠폰을 사용하면 대여 당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쏘카 차량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주행요금, 면책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 대여료를 제외한 비용은 이용한 만큼만 결제된다. 쿠폰은 전기차, 수입차 등 일부 차종을 제외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부산, 울산, 창원, 광주 지역 쏘카 차량에 적용할 수 있다.
쏘카 애플리케이션(앱) 내 메인 화면 '쿠폰'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회사 인근 쏘카존에서 퇴근 후 차량을 빌린 뒤 집 인근 쏘카존에 반납하는 편도 형태 또는 이튿날 아침 출근하며 반납하는 왕복 형태로 이용하면 된다.
쏘카는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사무실 밀집 지역을 포함해 서울시 전역에 1300여개의 쏘카존을 운영 중이다. 부산, 울산, 창원, 광주 등 쿠폰 적용 가능 지역에 약 3200개의 쏘카존을 보유하고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대중교통 이용에 갑작스러운 제한이 생긴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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