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치’ 재외국민투표율…이번 주 선상투표·사전투표
[앵커]
21대 대선,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미 투표를 끝낸 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재외국민들입니다.
중앙선관위 잠정 집계 결과 재외국민 투표율이 선거인 대비 79.5%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세계 118개국 223곳 투표소에서 진행된 재외국민 투표가 끝났습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사전에 선거인으로 등록해야 투표할 수 있는데, 이번 대선에선 등록 선거인 25만 8천여 명 가운데, 20만 5천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투표율은 79.5%, 역대 대선 중 최고치입니다.
직전 20대 대선에선 선거인수 22만 6천여 명 가운데 16만 천여 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71.6%였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선거인도 늘었고 실제 투표자 수도 늘어난 겁니다.
[권아름·진하민·진영빈/지난 20일/중국 베이징 : "아이가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투표로 우리의 의견을 낼 수 있다…."]
[권미정·김미경/지난 20일/프랑스 파리 : "훌륭한 대통령님이 나오셔서 해외에서도 안심할 수 있고…."]
재외투표지는 외교 행낭으로 국내로 들어온 뒤 재외투표수 확인 등 절차를 거쳐 관할 선관위로 보내지고 선거 당일 개표됩니다.
어제(26일)부터 시작한 선상 투표는 모레(29일)까지 이어집니다.
사전투표는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68곳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접근 불편 등의 이유로 260여 곳이 지난해 총선과 다른 곳으로 바뀐 만큼 투표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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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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