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배우 최정우, 향년 68세로 사망…"사인은 아직 몰라"
전형주 기자 2025. 5. 27. 15:14

드라마 '폭군', '옥씨부인전' 등에 출연한 배우 최정우가 별세했다. 향년 68세.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정우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인은 평소 공황장애와 우울감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는 "오늘 오전, 부고 연락을 받았다. 연세도 있고 평소 지병이 있으시기도 했다. 작년에는 구안와사가 와서 힘들어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김포 우리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다. 아내 정안나씨와 처남 정진수씨가 상주로 조문객을 맞고 있다.
1957년생인 고인은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해 극단 신시 등을 거쳤다. 상업 영화 데뷔는 1996년 '투캅스'를 통해서다. 그는 '투캅스'를 시작으로 '공공의 적 2', '친절한 금자씨', '천하장사 마돈나', '의형제', '고지전', '연가시', '마녀', '귀공자', '비공식작전', '더 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도 주로 조연으로 활약했다. 특히 '신의 퀴즈' 시리즈를 통해 젊은 층에도 사랑받았으며, 최근까지 '수상한 그녀', '옥씨 부인전' 등에 출연했다. 유작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비밀사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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