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노조, 국힘 중앙당사 앞서 '성희롱 도의원' 제명 촉구

최해민 2025. 5. 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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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양우식 도의원을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경기도청공무원노조, 국힘 중앙당서 기자회견 [노조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청노조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성희롱 가해 도의원에게 아무런 징계 효과도 없는 당원권 정지 6개월 등을 처분했다"며 "지금이라도 국민의힘은 가해 도의원을 제명하고, 성희롱 가해 도의원은 피해자에게 사죄한 뒤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조총연맹 석현정 위원장을 비롯해 총연맹 산하 광역연맹, 시군구연맹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내부 게시판에는 양 의원이 변태적인 성행위를 의미하는 발언으로 성희롱했다는 도의회 주무관의 폭로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주무관은 경찰에 양 의원을 모욕 혐의로 고소하고,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진정서를 낸 상태다.

경기도청공무원노조, 국힘에 요구문 전달 [노조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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