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후보 단일화, 이번 선거에 없다‥끝까지 싸워 이기겠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세력으로의 후보 단일화는 이번 선거에 없다"며 국민의힘의 단일화 요구를 재차 거부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김문수 후보를 선택할 그 어떤 명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는 국민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위한 결단을 내려달라"며 "이 반전의 역사 위에 제가 퍼스트 펭귄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고정표를 바탕으로 여론조사 최대치까지 올랐다가 이제 추락만 남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있고, 추세로 밀고 올라가 끝내 이재명 후보를 뒤집을 에너지가 충분한 저 이준석이 있다"며 "국민의 선택은 분명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준석만이 이재명을 잡을 수 있다는 판단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20·30세대에서 시작한 이 혁명의 바람은 놀라운 속도로 전 세대로 확장되고 있다"며 "원내 189석 부패 골리앗 이재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 압도적으로 새로운 다윗이 나서야 한다. 계엄 세력도 포퓰리즘 세력도 모두 밀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더 이상 김문수 후보를 선택할 그 어떤 명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는 국민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위한 결단을 내려달라"며 "이준석인가, 이재명인가"라고 물으며 "대통령을 두려워하는 나라가 아니라 대통령과 토론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총통이 아니라 국민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19903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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