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문화원 민속예술단, 광복 80주년 기념 해외문화교류

평창문화원 민속예술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옌타이를 방문, 해외문화교류 활동을 가졌다.
이욱환 단장(평창문화원장)을 비롯한 단원과 지도강사 등 20여명은 지난 22일 출국, 23일 오전 옌타이 조선족노인협회 주최로 연태개발구 한 호텔에서 문화교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회장 박호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평창문화원 민속예술단을 열렬히 환영했고 이 자리에서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 산하 개발구와 동해노인협회에서 준비한 남자북춤, 동해무용, 개발구 장구춤, 동해무용 등을 선보였다.
평창문화원 민속예술단도 이 자리에서 설장구, 평창사물과 진도북춤, 소고춤 등 타악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 민속예술단은 옌타이 황보하이 신구 사회사업국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 지원서비스국 주관으로 옌타이 다문화센터(센터장 강민우)와 문화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안가에 위치한 특별무대에서 중국의 아름다운 음률과 한국의 신명나는 국악이 어우러져 국경을 초월한 문화공연을 펼쳤다.
24일에는 루동대 북지구대학교 학생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석, 중국인 학생들이 우리 전통 공연의상을 입고 연주하는 사물놀이를 관람하고 민속예술단은 평창사물놀이와 전통 진도북춤으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축하무대는 한국어 말하기대회에 출전한 루동대, 옌타이대, 산둥기술경영대, 옌타이직업대학원 학생들이 관람하며 대한민국 전통가락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중 문화교류에 대한 옌타이의 열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한국으로 돌아가 한중의 특별한 문화협력이 지속되고 양국의 문화교류가 폭넓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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