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즐기세요' 양구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

양지웅 2025. 5. 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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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계곡 12곳에 안전요원 배치…위험구역 표지판 등 정비
수영장 안전요원 [연합뉴스TV 제공]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여름철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올해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시설별로 전담 관리인을 지정해 해당 지역 안전 관리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현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설치한 지능형 폐쇄회로(CC)TV 영상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행동을 실시간으로 살피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 방송 및 상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치계곡, 팔랑폭포, 천미계곡 등 12곳에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한다.

이들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순찰, 인명구조, 응급환자 응급처치, 안전시설 점검 등 물놀이 안전 관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물놀이 위험구역 안내표지판 정비와 안전선 설치 등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민·관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박금배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물놀이 안전 관리 요원이 충분히 업무를 숙지한 후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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