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재명과 양자대결서 지지율 40%로 '퀀텀 점프'...동탄의 기적"

김주미 기자 2025. 5. 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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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완주 입장 표명하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7일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세력으로의 후보 단일화는 이번 선거에 없다"며 단일화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혔다.

27일 이 후보는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또렷하게 응답한다. 끝까지 싸워 끝내 이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최근 며칠간 민주당이 급발진 버튼을 누른 듯 가짜뉴스를 퍼뜨리면서 저를 몰아치는 이유가 있다"며 "오늘 공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 저 이준석과 김문수 후보의 경쟁력 격차가 1%포인트로 줄었다"고 했다.

이어 "지난 조사에서 29%였던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 대결 지지율은 이번 갤럽 여론조사에서 40%로 퀀텀 점프를 했다"며 "동탄의 기적을 만들었던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추세대로라면 오늘 진행되는 조사에서 제가 김문수 후보를 뛰어넘을 것이고, 내일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를 뛰어넘는 조사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후보는 "오늘 밤 마지막 TV토론을 보시면 판단은 더욱 분명해질 것"이라며 "이준석에게 압도적 지지를 몰아달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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