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연암공과대, '글로컬대학' 마지막 공모 예비지정

이정훈 2025. 5. 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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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8곳 지정…실행계획서 평가해 9월께 본지정
글로컬대학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경남대와 연암공과대가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대학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가 이날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대학으로 선정한 전국 18곳(25개교)에 두 대학이 포함됐다.

경남대는 단독으로, 연암공대는 울산과학대와 연합하는 형태로 글로컬대학에 도전한다.

경남대는 밀착형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지학산연 일체 대학'을 비전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물류 등 디지털 분야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초거대 제조 AI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추진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해 예비대학으로 지정됐다.

연암공대는 울산과학대와 함께 가상현실과 연계한 실습병행 생산공장을 구축해 교육혁신, 산학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델을 제시해 예비대학 지정을 통과했다.

교육부는 예비 지정대학이 제출한 실행계획서를 평가해 9월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한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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