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기출탭탭’ AI 기반 맞춤학습 강화…"6월 모의고사 출제 경향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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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고등학교 전 과목 학습 앱 '기출탭탭'에 6월 모의고사 출제 경향을 반영한 추천 문제집을 업데이트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맞춤 학습 기능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6월 모의고사는 수험생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 핵심이 되는 시험"이라며 "기출탭탭의 AI 기반 콘텐츠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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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비상교육이 고등학교 전 과목 학습 앱 '기출탭탭'에 6월 모의고사 출제 경향을 반영한 추천 문제집을 업데이트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맞춤 학습 기능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6월 4일 시행되는 모의고사는 고3 수험생에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실전 수능의 가늠자다. 수험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 고1·2 학생에게도 교육청 주관 모의평가를 통해 전국 단위 성적 분석이 가능한 시험으로 향후 수능 대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비상교육은 이러한 중요성에 맞춰 기출탭탭 내 전 과목 콘텐츠를 개편했다. 국어는 독서·문학 영역을 각각 하루 3세트로 구성해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고 영어는 고난도 독해 문항 중심의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수학, 한국사, 사회·과학탐구 과목은 문항 배점별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해 학년별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 강화된 AI 맞춤 문제 기능은 학습자의 풀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약 유형을 자동 분석하고 단계별로 개인화된 문제를 제시한다. 자기주도 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고1·2 학생들도 약점 진단과 루틴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6월 모의고사는 수험생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 핵심이 되는 시험”이라며 “기출탭탭의 AI 기반 콘텐츠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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