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은 죽어야 산다"…영화 '천국은 없다', 6월 개봉 확정

정에스더 기자 2025. 5.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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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자신의 것이었을지도 모르는 서로의 인생을 차지하기 위해 끝없는 생존 경쟁에 나선 두 인물의 비극이 시작된다.

영화 '천국은 없다'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일도'와 '이도'라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서로의 인생을 뒤엎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한편, 영화 '천국은 없다'는 오는 6월 25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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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5일 극장서 개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작

(MHN 윤세호 인턴기자) 어쩌면 자신의 것이었을지도 모르는 서로의 인생을 차지하기 위해 끝없는 생존 경쟁에 나선 두 인물의 비극이 시작된다.

영화 '천국은 없다'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본 작품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영화는 '일도'와 '이도'라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서로의 인생을 뒤엎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마치 한 명이 죽어야만 다른 한 명이 살 수 있는 샴쌍둥이처럼 비유된 두 인물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배우 박정표는 '일도'와 '이도' 역을 1인 2역으로 소화하며 묵직한 감정선을 드러낸다. 여기에 이호원, 정민성이 강한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영화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방향을 응시하는 두 인물의 얼굴을 중심에 배치했다. 그 사이를 가르는 금이 간 유리는 이들 사이의 갈등과 파국으로 향하는 관계를 상징한다.

한편, 영화 '천국은 없다'는 오는 6월 25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엔케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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