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임신…"둘째는 원래 배가 더 빨리 나오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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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미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보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앞에 선 본인 사진과 함께 "내일모레면 20준데요! 이 배가 맞는 건가요?"라며 "첫째 때랑 다르게 배가 아주 그냥 무섭게 불러옵니다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선 글에서 박보미는 임신 테스트기 사진과 함께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소중하고 귀한 새 생명을 선물로 허락해 주셨어요! 눈이 펑펑 내리던 설 명절에 찾아와 준 복덩이! 태명은 '설복이'에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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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미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보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앞에 선 본인 사진과 함께 "내일모레면 20준데요! 이 배가 맞는 건가요?"라며 "첫째 때랑 다르게 배가 아주 그냥 무섭게 불러옵니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둘째는 원래 배가 더 빨리 나오는 거 맞죠? 입덧부터 시작해서 둘째는 다르네요… 만삭 때 80킬로 찍을까 봐 두렵습니다"라고 전했다.
박보미는 "그나저나 16주 이후로 입덧은 서서히 사라졌는데 역류성 식도염 같은‥ 이 증상은 왜 그대로 인가효?"라며 "띠모니 때는 임신이 체질인 줄 알았었는데 박오산보미였어요! 모든 게 새롭네요. 그래도 참 조오타"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선 글에서 박보미는 임신 테스트기 사진과 함께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소중하고 귀한 새 생명을 선물로 허락해 주셨어요! 눈이 펑펑 내리던 설 명절에 찾아와 준 복덩이! 태명은 '설복이'에요"라고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시몬이를 먼저 천국으로 보내고 이후 두 번의 유산을 겪었어요. 그 시간들을 지나며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과정들을 겪으면서 한 생명을 품는 일이 결코 당연하거나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정말 말로 다할 수 없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놀라운 기적이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되었어요!"라고 썼다.
첫째 때는 경험하지 못했던 입덧 등으로 하루하루가 조심스럽다고 한 박보미는 "지금은 어느덧 19주 차가 되었고 설복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라며 "그동안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며 좋은 소식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KBS 2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박보미는 이후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했다. 2020년 축구 선수 박요한과 결혼했고 이후 첫아들을 낳았으나, 아들 시몬군은 생후 15개월 만에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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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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