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냉장고 싹쓸이' 자원봉사 릴레이 전개

박대항 기자 2025. 5. 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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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도 버려야 건강 챙길 수 있어유' 상한음식·음료 과감히 청소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희)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청소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독거노인·취약계층 가구 또는 마을회관을 방문해 냉장고에 있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상한 음식을 정리하고 청소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냉장고 싹쓸이' 자원봉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청양군자원봉사센터 제공

[청양](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희)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청소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독거노인·취약계층 가구 또는 마을회관을 방문해 냉장고에 있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상한 음식을 정리하고 청소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냉장고 싹쓸이' 자원봉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비봉면·정산면·대치면에서 20일과 23일·26일 일정을 잡아 비봉면자원봉사거점캠프(활동가 최덕현, 조찬미), 정산면자원봉사거점캠프(활동가 오미경), 대치면자원봉사거점캠프(활동가 이미선)를 순회하며 자원봉사 릴레이 사업을 전개하는 청양군자원봉사센터는 세 개 면의 거점캠프 활동가와 연계해 비봉면 마을회관 2곳, 정산면 독거노인 가구 4곳, 대치면 취약계층 가구 1곳을 선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냉장고 싹쓸이' 봉사활동은 면 단위 마을이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냉장고뿐만 아니라 가정집과 마을회관 내부를 전체적으로 청소·정리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어르신들의 고정적인 마음의 특성상 냉장고 안에 있는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상한 음식, 음료를 버리고 냉장고 내부의 얼룩 등을 닦아 제거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정리함에 깔끔하게 정리,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감을 선사했다.

특히 주방의 조미료를 정리하고 선반과 싱크대 등 주변을 닦아 청소하며 실내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버리는 등 내 집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해 깨끗해진 냉장고를 보며 대상자와 마을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많이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봉사자들은 "상한 음식을 버리고 냉장고를 청소해 새것처럼 깨끗해진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강희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바쁘신 중에도 냉장고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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