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G 타율 0.346’ 타격감 끌어올리는 이정후, DET전 멀티히트로 7G 연속안타

[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정후가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5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3번 중견수로 나선 이정후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만에 다시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디트로이트 선발 우완 케이더 몬테로를 상대로 2구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볼카운트 0-1에서 2구째 바깥쪽 시속 93.1마일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측 안타를 터뜨렸다.
두 번째 타석에서 땅볼에 그친 이정후는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안타를 기록했다.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좌완 타일러 홀튼을 상대로 볼카운트 0-1에서 2구째 시속 81마일 낮게 떨어지는 스위퍼를 잡아당겨 우측 안타를 기록했다.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땅볼에 그쳤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5, OPS는 0.789가 됐다. 이정후는 이날 멀티히트로 7경기 연속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최근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5월 첫 주까지 3할 타율을 유지하던 이정후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0경기에서 43타수 7안타(타율 0.163)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시즌 타율이 2할7푼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최근 7경기에서 26타수 9안타, .346/.414/.423의 맹타를 휘둘러 타율을 0.285까지 끌어올렸다. 팀 내 타율 1위, 장타율 2위, OPS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후다.
한편 이정후가 맹타를 휘두른 샌프란시스코는 1-3 패배를 당했다.(사진=이정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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