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규 태도 논란 반성했다 “우승 상금 3억8천 이렇게 쓰겠다” (데블스플랜2)[EN:인터뷰①]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정현규가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 우승 소감을 밝혔다.
정현규는 5월 27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뉴스엔과 만났다.
정현규는 우승자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에서의 언행과 태도가 무례하고 공격적이었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에게 큰 비호감을 샀다.
정현규는 "방송 이후로 반응을 보면서 스스로한테 되물어봤다. 우승을 위해서 정말 진심으로 임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과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것도 제 책임이다. 많이 반성했고 불편한 감정 또한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이어 정현규는 "제가 잘했기보다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도와줬기도 했고 운이 많이 따랐던 거 같다. 우승을 하면서 느낀 점은 진심보다 어떻게 사람들에게 진심이 잘 전해지냐가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정현규는 3억 8천 상금을 수령했다며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데 출연진분들한테도 맛있는 거 사드리고 하는 데 쓰고 제가 프로그램이랑 시청자분들한테 피해를 끼쳤으니까 나중에 일정 금액 기부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전편 공개된 '데블스 플랜2'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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