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골프웨어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

이강래 2025. 5. 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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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매드캐토스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은 신지애. [사진=매드캐토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신지애가 골프 브랜드 매드캐토스(MADCATTOS)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신지애의 매니지먼트사인 KPS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계약 사실을 알렸다. 지난 11월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투어 통산 66승째를 거둔 신지애는 “일본은 거리 곳곳에서 고양이를 마주치는 나라다. 고양이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는 문화 속에서 지내다 보니 매드캐토스의 고양이 캐릭터가 유독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신지애는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유럽 투어를 넘나들며 통산 66승을 기록한 살아있는 골프 전설로 최근에는 일본여자투어 통산 상금랭킹 1위에 오르는 등 레전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지애는 특히 일본에서 1승만 추가하면 영구 시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드캐토스는 클래식한 스타일에 위트있는 로고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으로, 최근 계약 선수인 김효주, 양용은의 연이은 활약과 함께 ‘행운의 고양이’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신지애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신지애의 상징성과 함께 매드캐토스의 브랜드 존재감을 해외 시장에도 각인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드캐토스의 강정훈 대표는 “신지애 프로는 한 시대를 상징하는 선수이자,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인물”이라며 “지금까지는 일본 골프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오는 데 급급했다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신지애 프로가 일본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처럼 매드캐토스도 일본 시장에 이름을 알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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