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선 앞두고 총포화약류 업소 등 1433개소 점검 마쳐

손의연 2025. 5. 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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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국 총포·화약류 취급 업소와 화약류 사용장소 143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총포·화약류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대선 기간 중 관련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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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건 미비 사항 확인…"대부분 경미"
추후에도 지도·관리 병행할 계획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국 총포·화약류 취급 업소와 화약류 사용장소 143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청 (사진=이데일리DB)

이번 특별점검은 선거기간에 총포·화약류의 안전한 사용과 관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4월 말부터 약 4주간 전국적으로 이뤄졌다.

경찰청은 점검표를 기반으로 점검해 총 207건의 미비한 사항을 확인했다. 위반사항 207건은 시정조치 135건, 보수·보강 71건, 행정처분 1건으로 확인됐다. 대부분은 경미한 수준으로 현장 시정조치를 통해 즉각 개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총포·화약류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대선 기간 중 관련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6월부터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에서 실시하는 총포·화약류 취급 업소 정밀안전진단과 연계해 위반사항을 지속해서 점검하는 등 총포·화약류 취급 업소에 대해 지속해서 지도·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사전투표 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28일 오후 9시부터 6월 4일 오후 5시까지 민간소유 총기출고를 금지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총포·화약류는 작은 부주의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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