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사전투표 첫날 서울서 투표 가능성"

김태인 기자 2025. 5.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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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오는 29일 서울에서 사전투표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자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후보의 사전투표 일정'에 대해 "이 후보의 사전투표는 아마 첫날 오전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일정상 서울에서 할 가능성이 제일 높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전투표율) 목표치는 현재 없고, 사전투표를 독려하기 위해서 선대위 주요 구성원들도 사전투표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기간 선거운동을 지역 현장 밀착형으로 전개하겠다며 "투표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전국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가 내란을 심판하기 위한 선거라고 강조하며 거듭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번 선거가 지난 윤석열 정권에 대한 냉정한 평가의 장이자, 위기를 더 가속했던 12·3 내란을 종식하고 대한민국을 회복시키고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를 결단하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압도적인 투표로 반드시 내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낼 것인가에 대해 국민께서 결단하실 거라 생각한다"며 "(본투표일까지) 남은 일주일 동안 상대에 대한 흠집 내기 보다는 대한민국의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 건지에 집중하면서 국민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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